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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모

[가로세로Q&A] 새치를 뽑으면 탈모가 유발된다?

by 가로세로한의원 인천점 2024. 11. 21.

안녕하세요.

가로세로한의원 인천점입니다.

 

탈모는 아직 완벽한 해결책이 없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.

그런데 자신도 모르게 탈모를 유발하는

습관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.

 

그 중 머리를 오랜시간 꽉 묶는 분들이 계신데요.

머리를 꽉 묶는 것이 탈모에 어떤 영향을 

끼칠지 살펴볼까요?

 

오랜시간 머리를 꽉 묶고 있으면

모근이 약해져 모발이 뽑히는데요.

이로인해 발생하는 탈모를

'견인성 탈모'라고 합니다.

 

일반적으로 머리카락은 3-5년간의

성장기와 1-3개월간의 휴지기를

반복하는데,

성장기의 머리카락은 모근을 잡아 주는

모낭에 둘러싸여 영양을 공급받아요.

 

성장기의 머리카락이 장시간 잡아당기는

힘을 받으면 머리카락을 지탱하던

모낭도 같이 뽑혀, 

모근과 모낭이 분리되며 빠지는

견인성 탈모가 시작될 수 있어요!

 

또, 어떤 습관이 견인성 탈모를 유발하는지 살펴볼까요?

 

 

 

새치뽑기

새치 뽑기도 견인성 탈모를 유발할 수 있어요.

모공 하나에서 평생 나는 머리카락은

25-35개 사이로 한정적인데,

머리카락을 자꾸 뽑다 보면

모공이 빠르게 소실되거나 모근이 약해져

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요.

 

 

 

​한 방향 가르마만 타기

가르마를 타면 자연스레 머리카락이 치워지며

두피가 노출되는데요, 이 때 두피가

자외선, 미세먼지 등 외부 자극에 계속 노출 돼

손상되면서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.

최근 가르마를 중심으로 머리카락이 빠지고 있다면

탈모 현상이 시작된 것일 수 있어요!

따라서 가르마 방향을 주기적으로 바꿔주는 게 좋습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