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요즘 뉴스를 보니 젊은층에서도 퇴행성관절염이 보인다는
이야기들이 많더라고요. 주변 분들도 걸린 이야기를
접했는데 혹시 내 무릎은 괜찮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.
나쁜 습관으로 인해 빠르게 발생된다고 하니
오늘은 퇴행성관절염의 원인과 예방이 대해
한번 미리 알아보고 예방하여 보면 어떨까요?
<관절염이란?>
2개 또는 그 이상의 뼈가 움직일 수 있도록
이어져 있는 부분을 관절이라 한다.
관절에는 어깨, 목과 같이 사방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과
손가락, 팔꿈치, 무릎과 같이 한쪽 방향으로만
움직일 수 있는 것이 있다.
뼈와 뼈가 맞닿은 부분은 연골로 씌워져 있으며,
단단한 관절낭으로 둘러 싸여 있다.
연골 사이에는 활액이 들어 있어 잘 미끄러지게 되어 있으며,
또 뼈가 어긋나지 않도록 관절낭의 바깥쪽에는 인대가 붙어 있다.
뼈와 뼈마디를 연결하고, 유연하게 관절을 움직이도록
하는 물렁뼈가 닳아 소실되는 증상을 관절염이라 한다.
<관절염 증상>
ㆍ 걸어 다니거나 앉고 설 때 심한 통증이 유발된다.
ㆍ 관절이 붓는다.
ㆍ 우두둑 소리가 난다.
ㆍ 잘 구부러지지 않는다.
ㆍ 다리가 휘는 현상이 있다.
ㆍ 일어서려고만 해도 아프다.
ㆍ 잠시 앉아있거나 누워있다 움직이려면 무척 아파
몇 번 움직여 줘야 걸울 수 있다.
ㆍ 잠자리에 누웠을 때 무릎이나 허벅지가 시려 잠을 이루지 못한다.
<관절염 원인>
비만, 노화, 외상, 생활습관, 유전적 요인 등
<관절염 예방법>
골관절염(퇴행성 관절염)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병이기 때문에
평소 다음과 같은 점에 주의해야 한다.
ㆍ 장시간에 걸친 무리한 육체노동을 삼가 해야 한다.
ㆍ 오랜 시간에 걸친 과다한 육체노동은 물렁뼈에 손상을
입혀 관절염을 유발한다.
ㆍ 관절에 부담이 적은 운동을(수영 등) 적당히 하도록 한다.
ㆍ 관절 주위의 근육을 강화시켜준다.
ㆍ 지나친 흡연과 음주를 삼가한다.
ㆍ 음주와 흡연이 지나치면 무혈성 괴사에 의한 관절염을 유발한다.
ㆍ 적절한 체중 유지.
ㆍ 과중한 체중은 관절염을 촉진시킨다.
몇 가지 증상들이 나와 비슷하면
가까운 병원에 들러 미리 진찰 받고
치료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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